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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지수, 필리핀 인기 스타 돼 일본 축구 레전드와 함께...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학폭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가 필리핀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단순한 것들 속 행복(Happiness in the simple things)”이라는 멘트와 함께 축구를 하는 사진 등을 올리며 필리핀에서의 생활을 공유했다.





지수가 참석한 행사는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의 맥킨리 힐 스타디움의 진행된 유소년 축구 대회로 일본의 축구 레전드 혼다 케이스케가 주최했다.
혼다 케이스케는 월드컵 3회 연속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011년에는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며 MVP되는 등 일본 축구의 레전드로 불린다.

지수는 지난달에도 SNS를 통해 촬영장이나 팬미팅 현장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필리핀에서 스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하던 지수는 지난 2021년 3월 학폭 논란이 불거져 출연중이던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했고, 자필 사과문을 공개한 뒤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국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어 유튜브 영상 등에서 “그 이야기를 했던 친구들과 오해를 잘 풀게 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국내에서의 활동을 중단한 지수는 필리핀에서 활동을 재개해 ‘블랙라이더’, ‘무지개’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거나 여러 차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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