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르세라핌 허윤진,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왼쪽부터)가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5집 'HOT(핫)'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르세라핌 허윤진,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왼쪽부터)가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5집 'HOT(핫)'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HOT'은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 3집 'EASY', 8월 공개된 미니 4집 'CRAZY'에 이은 3부작의 마지막 장으로, 2023년부터 기획된 3부작 프로젝트다.
'EASY'에서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다루고 'CRAZY'에서는 이런 불안에 잠식당하기보다 모든 것을 내던지고 미쳐보겠다고 했다. 'HOT'은 여기서 더 나아가 사랑하는 것에 기꺼이 뛰어들고, 불태우고, 결과가 어떻든 망설이지 않는 태도를 드러내 내면이 단단해진 르세라핌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은 허윤진이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곡 HOT을 포함해 총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