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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유리 SNS |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의 벗방 BJ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요즘 인터넷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믿다 보니 어그로성 허위정보들이 너무 많다.
저는 숲과 파트너십을 맺은 파트너 스트리머이고, 2006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해온 고인물”이라며 “무분별한 정보로 저를 포함한 인터넷 방송에 임하는 분들을 조롱하거나 비하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적었다.
영상에서 그는 “인터넷 보다가 되게 웃긴 글을 봐가지고 이렇게 직접 한번 영상을 찍어본다.
제가 뭐 벗방 BJ가 됐다, 뭐 이런 얘기를 허위사실을 그렇게 막 쓰시는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 제가 너무 화가 나 가지고 거기에 본인이니까 이런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시고 글 지워달라고 댓글을 달긴 했는데 그분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서유리는 “아무튼 저는 2006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했던 사람이다.
인터넷 방송의 이미지가 제 방송 원천이라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인터넷 방송에 크게 뭔가 부정적인 인식이라던가 그런 건 없다.
다만 제가 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했다고 그렇게 허위사실을, 그것도 좀 뭔가 “쟤 뭐야? 약간 막 쟤 망했나 봐” 이런 식으로 의도를 가지고 그런 식으로 글을 쓰시는 거 정말 저는 좀 화가 난다”라고 토로했다.
서유리는 “만약에 앞으로도 계속 그런 컨텐츠가 생산이 되고 또 제가 그걸 보게 된다면 아니면 어떤 분께서 저한테 제보를 주시거나 그러면 저도 이번에 가만히 있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강조하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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