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필수품인 주얼리를 소개했다.
제니는 최근 유튜브 채널 GQ에 공개된 ‘10 Things JENNIE Can’t Live Without | 10 Essentials’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 주얼리를 소개했다.
제니는 영상에서 “이건 내게 정말 중요하다”며 파우치를 오픈했다.
이어 제니는 “내 샤넬 주얼리와 코코 크러쉬 컬렉션”이라며 파우치에 가득 들어찬 샤넬 시계와 목걸이 팔찌 등 주얼리와 코코 크러시들을 보여줬다.
제니는 “보시다시피, 다양한 사이즈와 반지와 시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날 입는 옷에 따라 다른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정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는 “지금 이 두 개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며 검지와 소지에 낀 두 개의 반지들을 소개했다.
특히 검지에 낀 반지에 대해선 “작년 생일에 받은 것”이라는 소개와 함께 “이 반지가 내 옷차림 전체를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주는 게 좋다.
낄때 마다 더 빛난다”며 흡족해 했다.
제니가 검지에 낀 제품은 18k 화이트 골드에 총 1.7캐럿 상당의 12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박힌 모델로 가격이 2천 6백만원에 달한다.
새끼손가락에 낀 작은 반지는 18k 화이트 골드의 심플한 반지로 6백6십만원의 가격이 매겨져있다.

제니는 해당 브랜드의 엠버서더답게 다양한 주얼리로 멋을 내고 있다.
한편, 제니는 정규 1집 루비(Ruby) 발매와 함께 ‘The Ruby Experience’ 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는 솔로 콘서트에서 과다한 노출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거나 친구를 향한 곡을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는 등 여러가지 일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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