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유튜브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을 들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이한테 이것으로 만족하면 안 된다! 목표를 높게 잡고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
아저씨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성훈과 추사랑은 각각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달성 시 수여되는 실버 버튼과 100만 명 달성 시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빠르게 성장하며 약 4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 현재는 약 14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채널은 운동 선수로서의 자기 관리 비법, 가족과의 일상, 그리고 인간적인 모습들을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추블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에는 ENA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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