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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단독 MC ‘미스터.리’, 21일 첫방…이병철·정주영 인생사 다룬다

TV조선이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모-던인물史 미스터.리’가 2월 21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한국 근현대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 각계 전문가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해석으로 풀어내는 신규 예능 토크쇼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 이경규 단독 MC를 필두로 날카로운 분석의 변호사 김태현,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정치평론가 정영진, 역사학자 김재원, 만능 텔러 한승연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나섰다.
또한 재벌가들의 속내를 파헤쳐 줄 유일무이한 재벌평론가 홍성추 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한국 경제의 초석을 마련한 두 거인, 삼성 이병철 회장과 현대 정주영 회장의 성공 신화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과연 그들이 ‘최고의 이병철’과 ‘최초의 정주영’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돈병철’과 ‘왕회장’ 별명부터 다른 두 창업주의 이야기는 대기업의 역사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계를 뒤흔든 근현대사의 한 페이지다.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정주영과 냉철한 완벽주의로 ‘최고’ 타이틀로 불리는 이병철. 한국 전쟁 이후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서 산업의 기틀을 세워 해외 건설, 자동차, 전자, 반도체 등 각자의 방식으로 신화를 일군 두 창업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970년대 초 강남개발의 시초인 소양강댐 건설 수주를 놓고 라이벌전을 펼친 삼성 창업주 이병철과 현대 창업주 정주영. 1980년대, 그들은 원자력 발전소 수주를 두고 다시 한번 경쟁을 치르며 서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로 인해 악화일로를 걷게 된 두 사람의 갈등은 한국 경제계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1985년, 정주영 회장의 고희연에 나타난 이병철 회장이 뜻밖의 선물을 전하며 두 사람의 갈등은 마침내 해소되었는데, 과연 정 회장의 마음을 열게 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철저하고 냉철했지만 섬세한 성격의 이병철 회장과 과감하고도 열정적이었던 정주영 회장. 두 창업주에게 기업 경영은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삶과 기억을 담아가는 과정이었다.
이병철 회장이 가장 사랑했던 골프장 한 켠에 심은 철쭉, 정주영 회장이 고향을 그리며 개척한 서산 간척지. 그곳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한국 경제계의 두 거목, 이병철과 정주영 회장의 생애를 돌아보고 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숨겨진 비화들을 공개한다.
그들이 남긴 유산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 경제에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등 각 분야에서 한국 근현대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의 성공 신화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보는 토크쇼다.
근현대와 미래를 잇는 인물 분석 전문 신규 예능 토크 ‘모-던인물史미스터.리’는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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