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이 전의를 다진 듯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 역대급 오피스 코미디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좌충우돌 오피스 생존기를 극사실적으로 그린다.
포스터 속 출연자들은 ‘확실한 마케팅 솔루션, DY기획이 만듭니다’라는 당찬 카피와 달리 모두 필요 이상으로 비장하고 어딘가 허술한 모습을 보인다.
‘SNL 코리아’ 안상휘 사단이 이끄는 ‘직장인들’에는 대표 신동엽을 비롯해 부장 김민교, 대리 현봉식, 과장 이수지, 주임 김원훈, 사원 지예은과 차정원(카더가든), 인턴 심자윤(STAYC 윤)이 등장한다.
믿고 보는 코미디 장인들과 역대급 스타들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독보적 재미를 선보일 ‘직장인들’은 오는 22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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