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간미연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11월 9일, 결혼 5주년! 기념으로 예쁘게 찰칵.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게. 지금처럼 알콩달콩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자”라며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한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포즈를 완성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1월 9일 3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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