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y' 인기에 이어 '대세' 굳히기 돌입
 | |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10월 15일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은 지난 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모습. /이새롬 기자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10월 컴백해 '대세' 굳히기에 돌입한다. 25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10월 1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Lose Yourself(러브 유어셀프)'로 컴백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4일에는 선공개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0시 공식 채널에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보 명인 'Lose Yourself'가 반짝이면서도 흔들리는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된 가운데 키스오브라이프가 어떤 음악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강하게 몰입시킬지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7월 가요계에 등장한 키스오브라이프는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무한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7월 발매한 'Sticky(스티키)'로 댄스 챌린지 붐과 함께 국내 음원차트 톱3에 들었고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 음악성에 이어 대중성까지 사로잡은 '대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새 앨범 'Lose Yourself'를 통해 한계 없는 성장에 도전한다. 앞서 발매한 미니 앨범들을 통해 '자유'에 대한 유기적인 이야기를 이어왔던 키스오브라이프가 새롭게 써나갈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키스오브라이프는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Lose Yourself'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할 예정이다. kafk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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