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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89억 압구정 아파트 매입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8-12 17:25:00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1차아파트 전용면적 196㎡(13층)를 89억원에 사들였다.

현재 소유권 등기를 마쳤으며,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 지불한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최강창민이 매수한 주택은 한때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소유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0년 10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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