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년에 한두번 보는..

근데 500씩 주면 준 돈으로 당연히 재산이 형성될 일을 보통..하지 않나요?

하다못해 차라도 살 거 같은데 그래도 안 걸리는 건지...

유투브에서 부모에게 꾸준히 용돈 주다 1억이 되어서 국세청 연락 받았다는 영상이 하도 많아서 전 당연히 안 되는 줄

@케이니즘 어디까지나 일반론적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국세청에서 연락 받았어도, 소명하면 됩니다. 용돈과 생활비 명목으로 줬다고 그러면 됩니다. 국세청 레이다(?)에 걸리는건 보통은 부동산 매입과 대량의 주식 매입입니다. 대량의 금액이 계좌이체 되었더라도, 조사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그 금액의 향방에 따라서 추후에 국세청 조사를 받게 된다면 모두 소명해야 합니다. 소명 못하면 당연히 증여세 부과 대상이겠죠?  

@지린다미어 ....볼때마다가 한달에 1~2번 보면 문제 있는겁니다.... 한달 2번이면 연간 1억2천임

김재중만큼의 수입이 있다면 당연히 일반인도 부모나 자식의 생활비로 소명이 됩니다.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부자라서 더 많은금액을 증여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사회통념상이라는 개념이 법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억울할거 없습니다.

내 수입이 월1억이면 부모든 자식이건 용돈과 생활비로 500만원줄수 있습니다.

그걸로 쓰고 다녀도 국세청에서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내 수입이 월 200만원인데 부모든 자식이건 용돈과 생활비로 500만원 줄수 있습니다.

그걸로 쓰도 다녀도 국세청에서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둘다 아파트를 구매하거나 주식을 대량취득했을때 그 자금 출처 소명을 해서

용돈과 생활비로 받은 돈으로 구매를했다면 당연히 둘다 증여세 대상입니다.

뭐가 억울하신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부모가 부자라서 자식 좋은 공부 시키고 유학보내고 이러는게 전부 증여세 때려야 속 시원하실건가요?

자식이 돈 많이 벌어 성공해서 부모한테 못다한 효도 할려는데 그 모든거 증여세 다 때려야 속 시원하신건가요? 님 마음이 이해가 안가네요.

부자들은 부자들만의 생활비가 일반인보다 많이 들것이고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은 또 그들만의 생활비가 있는것입니다.

그런거 모~~~~두 1달에 50만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생활비로 주지 말라는것인가요?

부모가 아프거나 자식이 아프면 월 50만원 선에서 쇼당 보고 그 이상은 증여세 내라? 이런 사회가 안억울하신건가요?

@지린다미어 500씩 못드리는게 억울하겠죠...

@아세뿌유세뽐 그럼 기초수급자에 맞춰서 형평성있게 사시든지 ㅋㅋ

@아세뿌유세뽐 공평하게 전국민 다 냅시다 그럼 고소득자만 세금 펑펑 내는데 전혀 안공평한거 같은데

@아세뿌유세뽐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 배가 아픈건지 모르겠네요.

어떤집은 한달 생활비가 100만원이고

어떤집은 천만윈을 생활비로 씁니다.

자기 능력것 쓰는거죠.

용돈도 자기 능력 범위 안에 주는 겁니다.

그 절대 금액을 정할 수가 있나요?

님도 5백씩 능력되면 주셔도 됩니다.

요즘 여야모두 상속세 공제한도 높이는거 논의되고있습니다.

시사에 관심이 없으신지 상속세법과 증여세법을 아시나요?

님이 뭔데라니요. 주권이 있으니 이에대해 논의가 필요하니 이야기를 하죠.

맨날 TV속의 그 방송용 화려함(금괴,사치품)만 보여주죠.

그게 전부인줄 알죠. 

상속세법 모르고 살다가 상속세납부후 백화점VIP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박세리 아버지의 빚 이번에 100억 증여가 10년에 걸쳐서 10억씩 갚았다면

세금 얼마나 나오는지 대충 아시기나 하는지요? 

님이 하는주장은 대통령이 잘못을 하든 말든 뽑았으니

'정치를 어떻게하든 맘에 안들면 정치에 대해 말하지 말고 참고 살던가 이민을 가라'
이런 주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