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 같은 일” 뉴진스 승승장구 속 민희진 VS 하이브 신경전 계속 [SS초점] |
|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7-10 11: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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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hito
법적으로 배임이 안 되더라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실력은 있지만, 신용이 없는 사람'으로 이미 낙인 찍혔을듯
CEO라면 누구든지 저 사람을 고용할것인지 심각한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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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45666
재판은 일단 해봐야 알지...그리고 하이브에서 배임인지 아닌지 이게 승산은 있는지 김앤장이랑 먼저 상의하고 터트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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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군단장
갑과 을이 신뢰가 깨지면 불리한 것은 을인데, (쌍방폭행으로 보이고)
갑을 응원하는 신기한 뽐뿌.
부자를 걱정하는 서민의 모습을 보는 거 같네요.
제가 볼 땐 과실이 50:50인데 대체 무슨 증거로,
민희진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인지....
일단 자기가 악인이라고 낙인을 찍으면 증거가 있든 없든,
설령 반대증거가 나온다 하더라도 절대 믿지 않는 타진요 뽐뻐들.
진정한 강약약강이네요.
남의 집안 싸움에 관심도 없지만 뽐뻐들 때문에 민희진에게 마음이 조금 더 쏠리네요.
ps. 팜하니 쵝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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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45666
난 현기차 노조를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 관점을 갖고있지만 민희진과 하이브와의 싸움이 갑과 을의 프레임은 아닌거 같고 선과악 약자와 강자의 싸움도 아닌거 같음. 그냥 사내정치와 사업적인 마인드가 부족한 민희진이 경거망동한 결과로 보임
최소한 대표라는 직함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사진과의 카톡방에서 무슨 지분싸움을 해서 회사를 뺏어오니 마니 하는 내용에 동조까지 하면서 들뜬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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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군단장
민희진이 바보도 아니고 남들이 다 볼 수 있는 카톡방에 회사탈취 증거를 남길까요?
iq 80짜리도 그리는 안 할겁니다.
님이라면 나중에 법적증거로 쓰일 수도 있는 카톡방에 버젓이
"내가 회사 탈취할거다"라는 글을 남기실건가요?
애초에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가 안되는 싸움 입니다.
민희진이 뉴진스 빼돌릴려고 수작 버린거라는데...
진짜 그렇다면 뉴진스가 1등 하고나서 "대표님 화이팅" 이런 말 안 했겠죠.
이 사태라 터진 후에도 뉴진스가 믿고 따르는 사람은 방식혁이 아니라 민희진으로 보입니다.
지금 뉴진스가 일본에 잘 나가는 걸로 봐서는 민희진은 실력도 있고 멘탈도 강한 듯
아랫사람 단도리 못하는 방시혁은 리더로서는 실격으로 보임
제가 방시혁이라 어떻게 해서든 회사내부 일은 회사내부에서 처리했을 겁니다.
이게 밖에 알려져서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방시혁, 뉴진스에게 좋을 거 하나 없음.
ps. 고래 싸움에 등터지고 있는 라일릿, 르세라핌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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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45666
@그림자군단장 남들이 다 볼수 있는 카톡방이 아니고 같이 회사탈취를 공모했던 몇몇 이사진만 같이있던 카톡방인데....누군가가 배신해서 흘러나갔을거고 애초에 그거 예상못한 행동이 경거망동하다는거
외국계 자본을 이용한 지분 탈취까지 구체적으로 계획 세워놓은걸 그냥 장난 정도로 치부하고 하이브가 걍 덮어두는거도 모냥빠지는 일
댓글 쓰신 전체적인 맥락으로 추측컨데 더러운 사회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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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군단장 / 갑과 을이 신뢰가 깨지면 불리한 것은 을인데, (쌍방폭행으로 보이고) 갑을 응원하는 신기한 뽐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