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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부른 '소나기' 빌보드 글로벌 200 올라왔다. ..브루노마스 누르고 199위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6-05 09:42:43

사진이클립스 OST 커버 빌보드 홈페이지 — [사진=이클립스 OST 커버 & 빌보드 홈페이지]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부른 OST '소나기'가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에서 199위에 이클립스(ECLIPSE) 곡인 '소나기(Sudden Shower)'가 19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소나기는 멜론 차트에는 4위, 지니뮤직은 7위, 벅스뮤직은 6위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는 뉴진스의 'How Sweet'와 'Bubble Gum', 에스파 'Supernova'와 'Armageddon', 아일릿 'Magnetic', 지코&제니 'Spot!', RM 'Lost!' 등 K팝 스타들이 올라와 있다.

한편, '소나기'는 극중 이클립스 멤버였던 변우석이 직접 부른 노래다.

곡이 멜론 차트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자 변우석은 "대단한 가수분들 사이에 '소나기'가 있었다.
말이 안 된다.
참여한 드라마에서 OST를 한 번 불러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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