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역대급 고객들 조합으로 떠난 인도 여행기가 첫 공개된다.
이번 인도 여행은 멕시코 여행 멤버인 신현준, ‘오마이걸’ 미미, ‘70만 여행 유튜버’ 채코제와 더불어 ‘자칭 타칭 프로 여행러’ ‘예능계의 거성’ 박명수가 합류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을 이끌 가이드로 인도 대표 ‘대한외국인’ 럭키가 가이드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국살이 29년차 럭키가 처음으로 인도 여행을 공개하는 방송으로 예고 공개만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럭키는 “한국 방송에서 인도의 그림은 거기서 거기다.
”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인도의 신세계를 보여주겠다.
”라고 이야기 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덧붙여 “인도는 힘들다.
무섭다.
위험하다”라는 인도의 3대 공식 클리셰를 완벽하게 파괴할 것을 선언하며 이전 인도 여행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예고했다.
과거 인도 전문 가이드였던 럭키는 한국인 관광객만 5천 명을 인솔하고 타지마할을 4백 번 이상 방문했다고 밝히며, 현재까지도 인도 현지 가이드 단톡방에서 레전드로 회자되는 일화를 공개, 위대한 가이드 최초 경력직 가이드가 이끄는 여행의 기대감을 높였다.
럭키가 준비한 웰컴 키트에 까다로운 취향의 소유자 박명수조차도 “인도하면 럭키지. 럭키가 가서 참 마음이 놓인다.
” 만족했고, 신현준, 미미, 채코재 역시 새로운 인도 여행에 대한 흥미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베테랑 가이드 럭키가 첫 번째로 선택한 장소에 모두 깜짝 놀란 것은 물론 럭키의 가이드력에 대만족했다는 후문.
대한외국인 럭키가 ‘한국 방송 최초’로 소개하는 버라이어티한 인도 여행은 5월 2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