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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슈퍼 클래식’ 취소표 쏟아지자 팬들이 사들이기 시작했다…VIP석 매진 임박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5-21 19:38:10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하는 ‘슈퍼클래식’ 콘서트 취소표가 쏟아지자 팬들이 다시 사들이기 시작했다.

오는 23~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앤 프리마돈나’(이하 슈퍼클래식) 콘서트가 취소표가 6018장(21일 오전 8시 기준)이 쏟아졌으나, 팬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5329석(21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줄어 들었다.

팬들이 약700장을 이날 하루만에 다 사들인 것이다.

특히 양일간 VIP석(23만원)은 264석까지 취소표가 나왔으나, 5석으로 줄어들었다.
사실상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R석(21만원)은 2265석에서 1964석으로 줄어들며 301표가 팔려나갔다.
S석(19만원)도 2944석의 취소표가 나왔으나, 2845석으로 줄어들었다.
A석(17만원)도 563석에서 515석으로 줄어들었다.

김호중은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체 공연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 등을 들어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밝히고 있다.
다만 ‘슈퍼 클래식’ 출연료 등 개런티는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연 예매 티켓 취소 수수료도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슈퍼 클래식’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의 빈 필하모닉, 독일의 베를린 필하모닉, 미국의 뉴욕 필하모닉,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으로 공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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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포스톤

정신나간 것들 천지네..

2024-05-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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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eTuOr

단단히 미쳤네..

거의 사이비 광신도들이네요..

2024-05-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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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찌인남자

본보기로 구속시킬듯

2024-05-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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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통블링

지 가족들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2024-05-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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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eris6

본보기로 구속하고

실형 가즈아ㅋ

2024-05-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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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2lo

골빈것들이네

본보기로 무기징역 고

2024-05-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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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eTuOr

혹시 소속사에서 사들이는 건 아닐까요?

뭐든 다 의심스럽네요.

2024-05-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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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ㄷ ㄷ ㄷ

2024-05-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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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문트

와...저건 사이비 광신도들이다

2024-05-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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