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변명일까 최선일까’ 류준열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 [SS쇼캠]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5-10 13:14:38
[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배우 류준열이 사생활 논란에 입을 열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배성우, 문정희, 한재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준열은 혜리와 결별, 한소희와 열애, 그린워싱, 마스터즈 참석 논란 등 각종 이슈에 대해 짧은 입장을 전했다.
류준열은 “제의지와상관없이여러글들이올라오며하나하나일일이답변드리기보다침묵하게 됐다. 그로인해생기는비판은감당하는게최선이라고생각했다”고입을 열었다.
이어“마스터즈 행사를 다녀온 후 비판의글들을읽어봤다. 스스로돌아보는계기가됐다. 데뷔이래로참고민이많은시기인것같다. 개인적인이야기는인터뷰하거나따로 얘기나눌수있는곳에서더얘기드리면어떨까한다”고 말했다.
한편, ‘ ’The 8 Show(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7일 공개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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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변명일까 최선일까’ 류준열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 [SS쇼캠]
[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배우 류준열이 사생활 논란에 입을 열었다.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렸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배성우, 문정희, 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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