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지우가 여행중에 필요한 꿀템을 소개했다.
 | | 사진=유튜브 ‘내셔널 지우그래픽’ |
23일 유튜브 ‘내셔널 지우그래픽’에는 ‘What's In My Suitcas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지우는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면서 여러분들한테 ’제가 촬영차 대만을 가게 됐다.
근데 가족들이 다 같이 여행하는 촬영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아이 것도 제 것도 짐을 싸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대만을 최근에 다녀왔다며 “제가 여행 갈 때 들고 다니는 몇몇가지, 꼭 들고 다니는 제품들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카메라를 켰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꼭 챙겨 가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약간 이런 건 추천드립니다하는 것들을 여러분들한테 소개를 해 드릴게요”라며 캐리어를 선보였다.
그는 “저희는 이제 리모아 캐리어를 사용을 하고 있어요. 원래는 제가 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된 거는 사용하지 않았었어요. 이거는 사실 저희 엄마 거예요”라며 수하물 무게 제한 때문에 가벼운 캐리어가 필요하다면 해당 제품을 추천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스타일의 뮤지컬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활약한 김지우는 ‘프랑켄슈타인’ 사연에서 엘렌, 에바 역을 통해 극과 극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다채로운 연기로 매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는 김지우는 개막을 앞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또한 번 더욱 단단해진 연기력으로 엘렌, 에바 역을 소화할 전망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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