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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넷째 가능성 있어”..고정 욕심에 급발진(동상이몽2)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3-18 22:27:07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주호가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김진수와 박주호가 출연했다.

후배 김진수를 응원하기 위해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박주호, 하지만 고정 욕심도 드러냈다고.

박주호는 “(딸) 나은이 때문이다.
고정할 수 있을 때 하트를 붙인다.
지금은 하트 2개. 나은이는 하트를 더 받기 위해 노력해라는 뜻이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여기 들어오시려면 최초공개 이런 게 있어야 된다.
강력한 거 있으신가”라고 물었다.

박주호는 “강력한 거? 고정만 된다면 아직 넷째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그냥 하는 얘기다”고 수습했다.

박주호의 고정 욕심에 조우종은 “이런 식이면 저는 바로 별거 들어간다.
고정자리 TO가 얼마 없다”고 무리수를 던졌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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