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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권도총본관 박정규 대표, 신인 배우로 데뷔 액션무비스타 꿈꿔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3-12-12 10:59:10

[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액션무비 스타를 꿈꾸는 배우 박정규(33)(절권도총본관대표)가 영화배우로 데뷔함과 동시에 제7회 충주단편영화제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3년은 전설의 액션 배우 이소룡이 사망한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평소 이소룡을 존경한 박정규는 (사)충주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주지부회장 박효근 회장과의 인연으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소속 영화배우로 등록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다.

그가 제7회 충주단편영화제에서 감독, 연출, 주연 1인3역을 소화하며 출품한 작품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정규는 이소룡의 절권도를 이해하기 위해 오리지널 절권도, 컨셉 절권도, 정무 절권도, 3개 문파를 직접 찾아가 이론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최종 목표인 ‘KOREAN FOUNDER OF JEET KUNE DO’에 꿈을 키우게 됐다고 한다.

그는 “절권도를 배우면서 항상 도(道)를 중요시해왔다.
무술의 본질을 이번 단편영화제를 준비하면서 깨닫게 된 것 같다.
이를 깨닫게 해준 정무절권도 대한민국협회 노경열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이번 수상계기로 세계 아시아 톱스타가 되기 위해 절권도 수련과 연기를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우 겸 절권도총본관 대표인 박정규의 홈페이지에서 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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