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유튜브 채널 ‘JTBC Drama’ |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에 안녕을 고했다.
8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닥터 차정숙’ 촬영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엄정화는 마지막 회 엔딩 직전인 배웅 장면을 연기했다.
해당 장면은 엄정화의 ‘닥터 차정숙’ 마지막 촬영. 엄정화는 멀어져가는 김병철의 차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컷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끝남과 동시에 엄정화는 눈물을 터트렸다.
촬영이 끝나고 스태프들은 엄정화에게 꽃다발과 케이크를 안겼고, 그는 연신 울먹이며 “너무 수고 많이 하셨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출연진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포옹하며 ‘닥터 차정숙’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한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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