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
전 아나운서 이향이 재벌의 현실에 대해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재벌가로 시집간 보급형 문채원, 아나운서 이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향은 “현 재벌가 며느리”, “별명은 보급형 문채원”이라는 수식어로 소개됐다.
이향은 남편에 대해 재벌가에 직업은 의사이며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여자 아나운서와 재벌 남자의 만남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향은 “주변을 보면 만날 기회가 많은 건 사실이다.
그런 분(재벌)들이 보통 먼저 연락을 하신다”라고 귀띔했다.
또 “드라마 속 재벌과 실제 재벌은 많이 다르다”라며 “오히려 검소하다.
하지만 먹는 것이나 여가 등 삶의 질을 위해서는 돈을 쓴다”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 후 KBS N을 퇴사한 이유에 대해서는 “시댁에서 외압은 없었다.
남편 병원이 부산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퇴사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향은 2019년 6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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