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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이것이 진정한 ‘여신 강림’ [스타★샷]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3-06-08 14:08:03

배우 송혜교가 여신 포스를 아낌없이 자랑했다.

사진=손혜진 인스타그램

8일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자신의 SNS에 “#송혜교 #쇼메 #파리”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가슴 밑부분이 절개된 다소 과감한 화이트 트레스로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냈고,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해 럭셔리한 매력까지 더했다.

여신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팬들은 “여신”“최고최고최고”“고저스고저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손혜진 인스타그램

이날 손혜진은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샷 또한 공개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흥행시키며 2023 백상 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차지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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