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ENA ‘나는 솔로’ 14기 옥순 왕따설이 불거진 가운데 같은 기수의 순자가 솔로 탈출을 인증했다.
 | | 사진=순자 인스타그램 |
지난 5일 순자는 “바르고 선한사람을 만났습니다.
예쁘게 만나겠습니다.
부끄..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커플 #커플룩 #나도드디어커플룩입었따”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어 순자는 6일에도 “#든든한내짝꿍 #커플 #커플룩”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럽스타그램 게시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순자는 최근 ‘나는 솔로' 14기 출연진들과 함께 방송 인증샷을 게재했다.
하지만 순자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옥순의 모습이 잘려 있었다.
이에 더해 14기 여자 단체 채팅방에 옥순만 없고, 옥순이 여자 멤버들을 언팔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옥순 왕따설’이 불거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같은 기수의 영숙은 직접 입을 열기도 했다.
영숙은 “왕따 시킨 적 없다.
저희 나이 합치면 500살이 넘는다“며 “옥순님이 톡방에 없는 이유? 14기 전체 방엔 계시고요.. 소모임 때 만든 톡방에 불참자를 초청하진 않지 않나요”라며 “언팔 당한 이유? 저도 궁금하네요. 언팔하신 분께 물어보시길”이라 밝혔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15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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