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6세가 되는 가수 박재범이 동안 유지 비결을 밝혔다.
 | | 사진=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
30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ENG] ASMR 하라고 했더니 둘이 속삭하다 끝나는 박재범(Jay Park) 초대석 | 춤도 췄음ㅋ | 박재범 라이브, 건강관리, 단 거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재범은 신곡 ‘캔디’ 컨셉에 맞춰 사탕과 젤리 ASMR을 진행했다.
연예계 대표 동안 중 하나인 주우재와 박재범은 서로 동안 얼굴에 감탄하며 비결을 물었다.
그러자 박재범은 “사탕과 술만 먹으면 일찍 죽는다”며 건강 관리를 틈틈이 한다고 밝혔고, 주우재는 “그럼 상처내고 회복하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부러뜨리고 수술하는” 타입이라며 긍정했다.
계속해서 두 사람은 서로 둘다 정말로 단 음식을 좋아한다며 공통점을 찾았고, 주우재는 “단 음식을 좋아하면 (어려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박재범은 “최근에는 브레이킹 잘 안 한다”며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한편,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는 구독자 9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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