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가 4월 7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주인공 3인의 변천사가 담긴 ‘캐릭터 연대기 스틸’을 공개했다.
4월 7일 공개를 앞둔 ‘미끼’ 파트2는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연쇄 살인 사건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연대기 스틸은 그 놈을 쫓는 세 인물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숨겨진 서사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근석이 연기한 구도한은 재벌 전문 변호사 출신의 형사이다.
여동생의 억울한 죽음으로 잘 나가던 변호사를 접고 강력 범죄 수사대의 팀장이 된 구도한의 연대기 스틸은 과거의 트라우마 속에서 살인 사건에 몰두하게 된 그의 모습을 통해 그가 노상천을 끝까지 추적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게 하며 이번 파트 2에서 그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죽음 뒤에 숨어버린 최악의 사기꾼 ‘노상천’의 생사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노상천’의 연대기 스틸은 작품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사채업을 하던 별 볼 일 없던 동네 건달이 대한민국을 뒤흔든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되기까지 어떤 거대한 흑막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트1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었지만 여전히 그의 생사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끝난 가운데 ‘미끼’ 파트2에서는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놈의 실체가 드러날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엘리야가 맡은 ‘천나연’은 ‘노상천’의 피해자들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범한 고등학생 시절 노상천의 사기극으로 가족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노상천’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자가 되어 고군분투한다.
파트2에서 피해자들을 이해하게 된 ‘구도한’과 힘을 합쳐 노상천을 잡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그녀에게 숨겨진 충격적인 반전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고등학생 역할부터 성인 역할까지 모두 소화한 이엘리야의 변신 또한 이번 ‘미끼’ 파트2의 기대감을 높이는 포인트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