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
유재석이 자신을 둘러싼 이사 관련 소문을 바로잡았다.
지난 4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을 통해 유재석이 미션 전달을 위해 찾은 제작진을 집 앞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왜 자꾸 집 앞으로 오냐"라고 장난스럽게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커뮤니티에 내가 무슨 이사를 갔다고, 떡을 돌렸다고 (올라왔다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이사를 하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이 아들 진학 문제로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으며, 아들이 대치동 지역의 한 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유재석은 강남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13년째 거주 중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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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갔으면 또 어떻다고 사람들 진짜 지 인생들이나 잘 살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