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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성현주 "아들, 장도연과 여행 간 날 갑자기..."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3-01-31 09:31:45

[사진=KBS 1TV '아침마당']

개그우먼 성현주가 아들을 먼저 보낸 심경에 대해 말했다.
성현주는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 3년 전 아들 서후를 떠나보낸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성현주는 "2018년 어느 날 장도연과 여행을 계획했다.
아침에 아들 서후에게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주고 마지막 인사가 될 줄 모른 채 인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를 탔는데 내려서 전화를 켜니까 많은 메시지가 와 있더라. 가족들이 서후가 안 좋으니까 바로 돌아오라더라"며 "공항에 도착해서 주저앉아 어쩔 줄 몰랐다.
장도연이 바로 티켓을 구해서 같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현주는 정경미 장도연 오나미 김민경 등 개그우먼 동료들의 큰 위로로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성현주는 "서후에 병원에 입원한 날 검정 롱패딩을 입은 개그우먼들이 꽉 찼다.
내 입에 물을 흘려넣어주고 양말을 신겨주며 '정신 차려라'라고 말해줬다.
그렇게 정경미가 수장이 돼 모두를 나를 챙겼다.
나를 살게 해준 친구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경은 먹을 걸 많이 챙겨줬다.
 오나미는 내 옆에서 많이 울어줬고, 장도연도 바쁜 와중에 내 곁에서 시간을 보내줬다.
특히 오나미는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서후와 전화를 하며 울며 웃으며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또 "내 친구들이 사랑 받는 걸 보면서 사람들도 인품 좋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아는구나 싶었다.
좋은 제 친구들을 더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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