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재준 인스타그램 캡처 |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살 빠진 모습을 올렸다.
강재준은 다이어트 선언 후 일주일간 7kg을 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재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하 15도. 체감온도 영하 24도. 뜁시다 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재준은 추운 날씨를 보여주듯 입김을 내뿜고 있다.
이를 본 방송인 하하는 "대단하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이용진은 "형 헬스장 가세요 다쳐"라고 걱정했다.
앞서 지난 13일 강재준은 유튜브에서 “현재 몸무게가 108㎏이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몰골이 말이 아니고, 몸에 염증이란 염증은 다 퍼진 느낌”이라며 “6개월 동안 25㎏를 감량하지 못하면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새해 다이어트 선언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다이어트 선언 후 일주일간 7kg를 빼 많은 이들의 격려와 칭찬을 받았다.
한편, 강재준은 인기 개그우먼 이은형과 2017년 결혼했으며, 함께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운영하고 있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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