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과 정유미가 패션N 뷰티 예능 ‘룩앳미+’ 새 MC로 발탁, 활약을 예고했다.
2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김성은과 정유미가 패션N ‘룩앳미+’ NEW 뮤즈로 발탁됐으며, 뷰티 꿀팁과 잇템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룩앳미+’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뮤즈들의 하루 일상과 나만의 꿀팁, 꿀템을 대신 경험하고 전해주는 프로그램. 새 MC 김성은과 정유미가 뷰티 노하우와 잇템을 아낌없이 공유할 것을 예고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성은은 쌀쌀해진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지키는 본인만의 스페셜한 나이트 케어 루틴과 다이어트 비법은 물론 숨겨왔던 취미 생활인 캔들 만드는 과정까지 공개해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선보이며, 정유미는 골프 레슨, 도자기 만들기 등 일상생활부터 기초 케어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김성은은 다양한 화보 및 예능을 통해 ‘204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다운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여 왔으며, 특히 변함없는 미모와 털털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유미는 드라마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을 통해 장르물에 특화된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예능에서 털털하고 수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 ‘룩앳미+’ MC로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룩앳미+’는 오는 27일 패션N에서 방송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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