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박기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박기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오픈했다.
앞서 알려진 신곡 발매 소식에 이어진 새 프로필 공개에 박기영을 향한 반가움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영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함께 사랑스러움 넘치는 미소로 박기영 본연의 매력을 뿜어내며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우면서도 환하게 빛나는 박기영의 러블리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박기영은 지난 9월 ‘Butterfly(버터플라이)’ 발표 후 약 3개월 만인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이 닿으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새 싱글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가수 정인이 작곡에 참여하고, 래퍼 키비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기영은 1998년 1집 앨범 ‘One’으로 데뷔해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 ‘선물’ 등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파워풀 성량과 맑은 음색으로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기영의 새 싱글 ‘사랑이 닿으면’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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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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