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창작 안무와 커버 영상으로 예비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퀸즈아이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샤이니의 ‘Don’t Call Me(돈트 콜 미)’ 커버 영상을, 지난 5일 메간 트레이너의 ‘Woman Up(우먼 업)’ 창작 안무를 공개했다.
퀸즈아이는 원곡자 샤이니도 역대급 안무라고 혀를 내둘렀던 ‘Don’t Call Me’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해 ‘역대 커버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완성도 높은 ‘Woman Up’ 크레오그래피로 멤버 모두 메인 댄서임을 인지시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멤버들 모두 멋있다”, “이렇게 파워풀한 걸그룹을 본 적이 없다”, “퀸즈아이, 대체 누구세요? 벌써 사랑에 빠졌다”, “데뷔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영상은 공개 후 각각 17만 뷰, 18만 뷰(7일 오전 8시 기준)를 기록했다.
사전 홍보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유의미한 수치다.
이렇듯 퀸즈아이는 준비된 신인임을 알려 기대를 모으는 분위기다.
한편, 퀸즈아이는 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모두 서로의 눈에 여왕처럼 빛나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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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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