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고소영. 출처| 고소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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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고소영이 지인들과 행복한 생일파티를 보냈다.
7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내 사랑들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등이 훤히 파인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톱스타 고소영이 아닌 평범한 고소영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려한 2단 케이크와 대형 꽃다발까지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파티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행복한 소영님~ 더 행복하셔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1972년생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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