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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추성훈 “에이스는 나…아버지의 힘 보여 드릴 것”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2-10-06 13:32:05
오는 10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천하제일장사’의 격투팀 추성훈, 강경호, 윤창민과 머슬팀 양치승, 전욱민, 조준이 파격적인 ‘우승 공약’부터 상대 팀 에이스 선수에 대한 전략 파악, 우승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채널A와 채널S의 신규 예능 ‘천하제일장사’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힘’의 최강자들이 모여 종목의 명예를 걸고 ‘씨름’을 통해 한판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각 종목을 대표하는 6개 종목 18인의 선수 중 격투팀 추성훈, 강경호, 윤창민 머슬팀 양치승, 전욱민, 조준이 ‘천하제일장사’ 도전을 앞두고 씨름에 대한 진정성 어린 인터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격투팀 추성훈은 팀 내 에이스 선수로 자신을 셀프 지목하면서 “3명 중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서 씨름에 유리하다.
아버지의 힘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견제 대상으로는 개그팀 미키광수를 뽑으면서, “씨름 경험자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런가 하면, 강경호는 “격투팀 승리하면 모래판 위에서 섹시댄스 추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맞서는 머슬팀의 양치승도 만만치 않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치승은 “우리 팀이 가장 젊은 팀이다.
습득력이 빠르고 장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상대 팀의 약점을 빠르게 파고드는 것밖에 (우승 전략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농구팀 같은 경우 평균 신장이 크기 때문에 밑씨름 기술을 시도하고, 개그팀 이승윤 같은 경우, 신장이 나와 비슷하기 때문에 배지기, 미키광수 같은 경우 반대로 나에게 배지기를 사용하려고 가까이 붙을 텐데 바로 그때 안다리로 반격할 것”이라고 필승 전략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팀이 우승 상금을 타게 된다면 씨름 유망주를 위해 기부하고 싶다”며 훈훈한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10월 10일(월) 밤 9시 1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첫 회를 방송한다.
다음은 격투팀, 머슬팀 선수들과의 일문일답 인터뷰 전문이다.

# 이하 격투팀 일문일답

Q. 각자의 팀이 씨름 면에서도 최고라고 자부하는 이유는?
추성훈 : 우리 팀은 모두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체력 만큼은 다른 팀에 비해 월등하다고 자부한다.
체력이 좋으니 훈련도 오래 할 수 있고, 경기가 길어져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강경호 : 우리 팀은 일단 현역이고, 구멍 한 명 없이 골고루 밸런스가 잘 잡혀 있기 때문에 단체전에서 매우 유리하다.
윤창민 : 우리는 만 명 이상 관객들 앞에서 배운 기술을 실전에서 쓰는 직업을 가진 프로 파이터다.
그 부분이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

Q. 3명의 선수들 간에 특별한 인연이 있다면?
추성훈 : 경호는 옛날부터 함께 방송을 많이 했고, 창민이는 일본 격투기 프로그램에서 저의 제자로 출연했었다.
그리고 우리 팀만의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 바로 모두 ‘부산 출신’이라는 점이다.
강경호 : 성훈이 형님과는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고, 몽골에서 2주 동안 몽골 씨름도 하며 훈련했었다.
창민이와는 예전에 같은 팀으로 매일 땀 흘리며 운동했었다.
윤창민 : 성훈이 형과는 2018년 일본 격투 토너먼트 프로그램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
그때 우승한 덕분에 힘든 격투기란 길에서 좋은 조건으로 지금 함께 무대 하고 있는 ‘원챔피언쉽’ 진출을 따냈다.
제 인생을 바꿔준 감사한 큰 형이자, 롤 모델이다.
경호형과는 부산에서 운동을 오래 함께하면서 지냈다.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다.

Q. 팀 플레이 전략을 혹시 살짝 공개해주실 수 있다면?
추성훈 : 씨름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이 있는데, 각자에게 잘 맞는 기술을 찾아 익힌 후 경기할 때 그 기술을 다 쓸 것이다.
강경호 : 우리 팀은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상대 팀과 시합할 때 순서 정할 때에도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체급이 큰사람과 할 때는 아래 공격을 노리며 체력전으로 흔들 것이다.
그리고 작은 사람과 할 때는 과감하게 선제공격할 것이다.
윤창민 : 배운 거 써먹기. 자신 있게!

Q. 팀 내, 에이스 선수를 뽑아주자면? 그 이유는?
추성훈 : 격투팀 에이스는 누가 뭐래도 추성훈. 3명 중에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서 씨름할 때 유리하고, 체력도 좋다.
아버지의 힘을 보여드리겠다.
강경호 : 제가 에이스이지 않을까. 아무래도 성훈이 형은 나이가 있으셔서 몸을 사리셔야 하고, 창민이는 시합이 있어서 몸을 사려야 한다.
저는 아직 시합도 없고, 나이도 젊고, 얼마 전에 아이가 태어나서 분유값도 벌어야 하고, 필사의 각오로 임할 것이기 때문에 제가 에이스라고 생각한다.
윤창민 : 추성훈 형님. 제일 잘하고 힘도 강하고 유도선수 시절 기술을 접목해서 주특기가 있다.
현재 제일 강한 거 같다.

Q. 가장 견제되는 상대팀 선수가 있다면? 그 이유는?
추성훈 : 처음에는 유도팀이 견제되었는데, 지금은 개그팀이 가장 견제된다.
특히 미키광수 선수는 씨름 경험자이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할 거 같다.
강경호 : 야구팀이 견제된다.
모두 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기술을 조금만 배워도 아주 무서운 팀이 될 것 같다.
윤창민 : 개그팀! 씨름 선출도 둘이나 있고 제일 강한 거 같다.
승윤 형님도 힘이 좋으시고 체중도 많이 나가서 제일 견제된다.

Q. 씨름 선수로서 훈련하는 과정 중 가장 힘들었거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추성훈 : 씨름을 한 번도 해본 적 없기에 외워야 하는 동작과 기술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었다.
강경호 : 저희도 나름 격투기에선 이름있는 선수들이라 생각해서 첫 씨름선수들과 훈련할 때 선수들이 방어만 하면 한번은 이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샅바를 잡으니 전봇대가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충격받았다.
윤창민 : 너무 재밌었다.
하지만 승패가 정해져 있는 종목에는 항상 결과도 따라오기에, 과정이 즐거워도 결과가 있을 시합날이 다가오니 긴장된다.

Q. ‘천하제일장사’가 된다면 시청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공약은?
추성훈 : 아직 특별히 떠오르는 건 없는데, 동생들과 상의해서 멋진 승리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
강경호 : ‘천하제일장사’가 된다면 모래판 위에서 섹시댄스를 추겠다.
윤창민 : 우선 저희 팀원들과 코치님들에게 선물 하나씩 사드리고 싶다.
시청자와의 공약은 형들과 얘기해보고 정해보겠다.

# 이하 머슬팀 일문일답

Q. 각자의 팀이 씨름면에서도 최고라고 자부하는 이유는?
양치승 : (나는 아니지만) 우리 팀은 다른 팀에 비해 젊다.
그래서 습득력도 빠르고 장점이 많다.
전욱민 : 일단 우리 팀은 습득력이 빠른 것 같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모든 스포츠에서 필요한 운동이다 보니 습득력 면에서는 다른 팀보다 가장 빠른 것 같다.
조 준 : 근육 컨트롤 능력이 다른 팀보다 탁월하게 좋다.
게다가 근력도 좋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우리 팀의 강점이라 생각한다.

Q. 3명의 선수들 간에 특별한 인연이 있다면?
양치승 : 욱민이는 이번에 처음 봤고, 준이는 우리 헬스장 회원이었다.
7년 정도 우리 체육관을 다녔고, 오고 가며 가볍게 인사하는 사이였다.
전욱민 : 이번에 모두 처음 본 분들이다.
양치승 관장님은 TV에서만 보던 분이시다.
조 준 : 전욱민 형님은 이번에 처음 뵈었고, 양치승 관장님은 예전에 다니던 헬스장의 관장님이셨다.

Q. 팀 플레이 전략을 혹시 살짝 공개해주실 수 있다면?
양치승 : 상대 팀의 약점을 빠르게 파고드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농구팀 같은 경우 평균 신장이 크기 때문에 밑씨름 기술을 시도하고, 개그팀 같은 경우는 신체조건에 따라 다른 전략을 사용할 생각이다.
이승윤 같은 경우 신장이 나와 비슷하기 때문에 배지기를 사용할 생각이고, 미키광수 같은 경우 반대로 나에게 배지기를 사용하려고 가까이 붙을 텐데 바로 그때 안다리로 반격할 생각이다.
전욱민 : 샅바 잡아보니까 (우리 팀이) 너무 약한 것 같아 아직 전략을 정할 수 없다.
나라도 열심히 해서 우리 팀의 에이스가 되어 보려고 한다.
연습을 많이 해서 예선전에서 모두 이겨보려고 한다.
조 준 : 많은 경험과 연습을 쌓아 근력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 일단 연습을 정말 많이 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Q. 팀 내, 에이스 선수를 뽑아주자면? 그 이유는?
양치승 : 욱민이가 에이스다.
배우는 자세가 좋기 때문이다.
하나를 배울 때 항상 코치와 주위 동료에게 물어보고 점검받는 모습이 아주 멋있다.
전욱민 : 잘 모르겠다.
아직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조 준 : 전욱민 형님은 기본적으로 센스가 엄청 좋은 것 같다.
매일 씨름 공부하시는 게 느껴진다.
그리고 양치승 관장님은 체격이 작지만, 그 안이 근육으로 잡혀 있어 생각보다 씨름을 잘한다.
두 분 다 에이스라 생각해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Q. 가장 견제되는 상대팀 선수가 있다면? 그 이유는?
양치승 : 개그팀의 미키광수. 기술을 사용하려면 씨름을 많이 해봐야 하는데, 미키광수는 어렸을 때부터 씨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다.
전욱민 : 개그팀의 미키광수. 운동을 되게 많이 하는 것 같더라. 씨름에 있어 좀 더 유연하고 유리해 보인다.
조 준 : 연습해보니까 확실히 유도 쪽이 유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밭다리 기술을 배워보니 유도와 비슷한 걸 느꼈다.
유도팀 안에서도 체급 좋고 기술도 잘 하는 김민수 님이 제일 견제된다.

Q. 씨름 선수로서 훈련하는 과정 중 가장 힘들었거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양치승 : 가장 힘든 기억은 샅바를 잡고, 시작 자세를 잡는 법이다.
처음 샅바를 잡기 위해 서로 엄청난 신경전을 벌이며, 왼쪽 무릎을 세우고 일어설 때까지도 계속 진행되는 샅바 싸움이 제일 힘든 것 같다.
전욱민 : 차민수 코치님에게 씨름을 배우고 코치님의 샅바를 잡아봤던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른 사람은 그저 물이였구나를 깨달았다.
코치님의 샅바를 잡아본 순간 다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느꼈다.
진짜 씨름선수의 느낌을 몸소 체감했다.
그리고 코치님이 씨름선수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주셨다.
씨름선수는 배 나오고 살만 많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코치님을 본 순간 그게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조 준 : 차민수 코치님께 처음 씨름을 배웠던 날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진짜 씨름선수의 근력과 테크닉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씨름이 생각보다 기술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낀 시간이었다.

Q. ‘천하제일장사’가 된다면 시청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공약은?
양치승 : 만약 ‘천하제일장사’가 된다면 받은 상금으로 씨름을 배우는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
전욱민 : 여태까지 모든 가족 여행 경비를 누나가 다 냈었는데, 이번에 ‘천하제일장사’가 된다면 내가 직접 가족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
조 준 : 일할 때 날 도와준 친구에게 주고 싶다.
그동안 친구들에게 고마웠던 일도 많았고 도움받은 일도 많았다.
그래서 ‘천하제일장사’가 된다면 친구들에게 영광을 돌리겠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채널A·채널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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