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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물찾기에 나선 방송가, 아티스트에겐 어떤 기회일까?[SS방송]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10-03 16:24:01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숨겨진 아티스트들이 세상에 자신의 음악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색다른 형식의 음악 예능이 대거 등장했다.
아티스트의 가치를 보고 시청자들이 주식처럼 직접 투자하는 방식의 Mnet ‘아티스탁 게임’, 아티스트의 프로듀싱 실력으로 경쟁을 펼치는 KBS2 ‘리슨업’, 국내 밴드 서바이벌 예능인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등 각 방송사에서 숨겨진 아티스트들을 찾고, 또 이들의 재능을 세상에 드러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3일 첫방송한 ‘아티스탁 게임’은 힙합 서바이벌 예능 ‘쇼미더머니’ 연출을 다년간 맡아온 최효진 CP가 제작에 참여했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최 CP는 기획 의도에 대해 “특수한 음악 장르이기 때문에 무대가 아니면 선보일 수 없는 아티스트나 가진 실력에 비해서 다가온 기회를 흘려버린 분들을 찾았다”며 “주식이라는 심플한 장치를 통해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를 찾으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티스탁 게임’에는 옐로(YELO), 유하(YOUHA), 버나드 박, 이바다, 아도라 등 각자만의 뚜렷한 음악 세계를 가진 솔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그간 가진 재능에 비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이들은 방송을 통해 재조명된다.
보컬, 작사, 작곡 등 음악적 재능을 비롯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작한 영상, 숨겨왔던 예능감과 매력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재 9회까지 방영된 ‘리슨업’은 가수, 프로듀서 등 음악을 프로듀싱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신곡을 만들며 배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룹 에이비식스 이대휘, 빅나티,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김승수 등 출연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음악색이 담긴 음원을 발매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기도 했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요즘 음악 방송들은 비즈니스와 연결되어 있다.
방송에 출연해 음원을 발표하거나 새로운 그룹이 탄생하기도 한다.
수요가 있다면 시청률이 적어도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음악 프로그램을 시도하는 추세”라며 “아티스트들에게 어려운 부분은 이미 넓은 시장에 많은 음원이 쏟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기회로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가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자 한다.
특히 프로그램화하면 그 시간 동안 자신을 드러낼 수 있기에 그만큼 좋은 기회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업적이라는 부분에선 부정적일 수 있다.
대중의 입장에서는 상업적인 콘텐츠를 소비하며 재미가 없거나 결과물이 좋지 않은 등 봐야 할 이유가 없다면 불만감을 가질 거다.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 아티스트들을 끄집어내는 명분을 찾아내는 게 관건이다”고 덧붙였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Mnet,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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