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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운명을 바꾼 '금수저'였다! 최고 시청률 7.9%('금수저')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10-02 09:30:01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금수저가 된 육성재가 선택의 시간을 앞두고 갈등하기 시작했다.
1일 방송 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4회에서는 운명을 선택할 날이 다가오자 착잡해진 이승천(육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오여진(연우 분)이 지닌 비밀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태용이 된 이승천은 누군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생각에 주변 친구들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먼저 부잣집 딸답지 않은 소탈한 성격과 친구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다는 단서 등을 종합해 나주희(정채연 분)를 미심쩍게 여겼고, 그러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몇 년 전 죽은 주희의 친구 정나라가 오여진의 집에 세 들어 살던 아이였던 것. 승천은 여진 역시 금수저를 사용해 부모를 바꿨을 것이라는 의심을 품고 여진을 불러내 대화를 나눴다.
여진은 자신 또한 ‘너 오여진 아니지?’라는 장난 문자를 받았다며 발끈했다.
곧이어 이 모든 장난이 다름 아닌 박장군(김강민 분)의 소행이었다는 게 밝혀졌고, 승천은 한숨 돌렸다.
하지만 승천이 된 황태용(이종원 분)은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금수저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린 데 의문을 품었고, 태용으로 바뀐 승천 또한 효력이 얼마 남지 않은 금수저를 들여다보며 가족들 생각에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승천은 태용으로 살아가는 동안 가족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아파트를 계약하는 등 자신만의 계획을 세웠다.
그러던 중 공사 현장에서 일하다 용역 사장에게 폭력을 당하는 아버지 이철(최대철 분)을 보고는 울분을 터뜨렸다.
“돈 벌 결심을 왜 이제 하셨어요?”라며 마음에 쌓인 말을 쏟아내다가도, “여기서 일하는 거 승천이한테 말하지 말아줄래?”라는 아버지의 말에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 눈물을 참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한편 주희는 태용이 된 승천에게 서로 좋은 친구로 남자고 부탁했지만, 주희를 좋아하게 된 승천은 “난 친구 싫어”라며 계속 약혼녀로 있어 달라고 해 ‘심쿵’함을 선사했다.
태용의 신분으로 살며 주희의 사랑까지 얻으려는 승천, 태용이 된 승천에게 끌리는 주희, 어릴 적부터 주희를 짝사랑해 온 태용까지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승천이 된 태용은 승천을 찾아왔고, 그를 만난 새어머니 서영신(손여은 분)은 그의 취향과 습관 그리고 재능이 태용과 닮아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아버지 황현도(최원영 분)와 우연히 마주친 태용은 본래의 자아가 그랬던 것처럼 두려움을 느꼈고, 이때 이철이 나타나 아들을 감싸 안고는 따뜻하게 위로하며 진정시켰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전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용은 자신의 가족에게 이유 없이 호의를 베푸는 승천이 몹시 거슬려 “그깟 돈은 너나 많이 가져”라며 따졌고, 돈 때문에 부모를 바꿀 수 있다면 하지 않겠냐는 승천의 도발적인 질문에 “나는 안 바꿔. 나는 우리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거든”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승천을 부끄럽게 했다.
이때 승천의 아버지 이철이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승천과 태용 모두 다급하게 달려가면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방송 말미 놀라운 반전도 드러났다.
장군이 장난 문자를 보낸 것은 여진이 시켜서 한 짓이었으며, 승천과 태용의 운명이 뒤바뀌던 날 두 사람이 강변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몰래 찍은 사람도 여진이었던 것. 승천의 예상처럼 여진 또한 금수저를 사용해 운명을 바꾼 사실이 밝혀졌고, 순간 최고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7.9%(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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