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챔피언십 링걸 이봄이, 세 차례 크레이지 자이언트 커버 장식하며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응답해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의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이봄이가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봄이는 최근 강원도 횡성군의 울창한 산림을 배경으로 ‘나는 자연女다’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10월호는 10월 18일 ‘산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자연과 하나가 된 이봄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봄이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숲속에서 모노키니, 비키니 등 아찔한 의상을 입고 자연과 물아일체가 됐다.
꽃과 나뭇잎, 숲의 그림자, 오솔길 등 자연을 소품 삼아 이봄이의 자연스럽고 탄력 있는 몸매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흑과 백의 컬러 대비를 활용해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된 10월 호 표지에서 이봄이는 청초한 매력과 더불어 와일드한 섹시함까지 표현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한 관계자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인 이봄이의 활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자연과 어울린다고 생각해 섭외했다.
콘셉트에 걸맞게 산속에서 화보 촬영이 진행된 만큼 보다 생기 넘치고 이색적인 결과물을 낳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1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이봄이는 원챔피언십의 대표 링걸을 비롯해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지스타, 오토살롱위크 등 굵직한 행사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봄이는 이번 10월호를 포함해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표지를 세 차례나 장식해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한편 크레이지 자이언트 10월호에는 이봄이를 비롯해 농구 시즌을 맞아 기획된 모델 고은빛의 ‘농구女’ 화보와 커피의 날 기념 웹 화보 모델 주연의 ‘카페女’ 화보까지 수록돼 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 10월호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및 크레이지 자이언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봄이. 사진 | 크레이지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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