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고양 = 이주상기자] “팬들을 가까이 봐서 너무 행복해요.”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2 오토살롱위크’에서 모델 진하진이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진하진은 유명 자동차 부품업체인 리버티 워크(Liberty Walk)의 모델로 나서 수많은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진하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동안 팬들과 많이 만나지 못했다.
거리두기 완화로 오토살롱위크에서는 많은 팬들이 찾았다.
팬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리버티 워크 부스에는 진하진을 보러 수많은 팬들이 몰려 때아닌 혼잡을 빚기도 했다.
유명 격투기 단체 더블지FC의 원조 링걸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은 진하진은 대학교에서 체육을 전공한 스포츠우먼이다.
생활체육지도사 등 무려 7개의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특히 수영강사로서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진하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에서 특유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30만 여명의 팔로워와 패션을 비롯해 스포츠, 여행, 요리 등의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22 오토살롱위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총 180여 개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시승, 경진대회 등 직접 체험형 전시를 확대해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여 주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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