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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女와 동거설’에 “안방 내놓으라고 하더라”...사연 보니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08-17 13:17:34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본명 욤비 조나단)이 ‘여성과의 동거설’에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조나단과 가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조나단에게 “방송에서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성분과 동거를 한다는 말이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조나단은 조심스럽게 “이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동생) 파트리샤가 올라왔다”며 “파트리샤가 함께 활동을 하게 되면서 올라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나단은 “집도 더 넓어졌고, 파트리샤 방도 따로 마련해줬다”면서도 “그런데 이 친구가 처음에는 안방을 내놓으라고 하더라”라고 현실 남매의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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