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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편집"vs"수정 요청 거부"...'안나' 편집권 갈등[TF업앤다운(하)]
더팩트 기사제공: 2022-08-06 00:06:10

수현·김재환·공찬·최시원, 코로나19 확진

[더팩트|박지윤 기자] 지난 6월 첫 공개와 함께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던 OTT 작품을 두고 감독과 플랫폼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와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코로나19 재확산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습니다. 8월 첫째 주 연예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를 둘러싸고 쿠팡플레이 측과 이주영 감독의 편집권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를 둘러싸고 쿠팡플레이 측과 이주영 감독의 편집권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제공

▼ '안나' 이주영 감독·스태프 6人, 작품 훼손 주장 "우리 이름 빼달라"

쿠팡플레이와 이주영 감독이 '안나' 편집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이주영 감독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시우를 통해 "쿠팡플레이 측이 일방적 편집으로 회차를 축소해 작품을 훼손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주영 감독은 작품의 분량뿐 아니라 서사와 촬영, 편집, 내러티브의 의도 등이 모두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단독으로 편집한 현재의 6부작 '안나'에서 저의 이름을 삭제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제가 전달한 8부작 마스터 파일 그대로의 '안나'를 감독판으로 릴리즈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쿠팡플레이 측은 3일 "수개월에 걸쳐 이주영 감독에게 수정 요청을 전달했으나 감독이 수정을 거부했다"며 "쿠팡플레이는 제작사의 동의를 얻고, 계약에 명시된 우리의 권리에 의거해 원래의 제작 의도와 부합하도록 작품을 편집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는 작품이 제작됐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감독의 편집 방향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총 8부작의 '안나' 감독판을 오는 8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며 "감독판은 영등위 심의가 완료되는 즉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주영 감독은 쿠팡플레이의 입장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반박해 갈등은 깊어져 갔는데요. 이 가운데 '안나'에 참여한 스태프 6명도 이주영 감독 입장을 지지하며 "쿠팡플레이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하기를 원한다. 또한 최소한의 예의로 6부작 '안나'에 남아있는 나머지 다섯 명의 이름도 내려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6월 24일 첫 공개된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로,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합니다.

배우 수지는 '안나'로 첫 단독 주연을 맡아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생캐'를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안나'는 쿠팡플레이 인기작 TOP 20에서 18일 연속 1위(7월 11일 기준) 자리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는데요. 작품 종영 후 쿠팡플레이와 이주영 감독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 오르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유키스 수현, 가수 김재환, 슈퍼주니어 최시원, B1A4 공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팩트 DB
유키스 수현, 가수 김재환, 슈퍼주니어 최시원, B1A4 공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팩트 DB

▼ 유키스 수현→슈퍼주니어 최시원, 연예계 코로나19 재확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먼저 유키스 수현이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지난 1일 "수현이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카운트 온 미)'는 예정대로 지난 1일 정오에 발매됐지만, 예정됐던 타이틀 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에는 차질이 생겼습니다.

또한 가수 김재환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1일 밤 증상이 심해져 자가키트 재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날 오전 PCR 검사를 실시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환은 최근 몸살 기운으로 인해 모든 스케줄 진행 전 자가키트 검사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한 후,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김재환은 지난 1일 진행된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했는데요. '아육대'에 참가한 아이돌 그룹 수십 팀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예정된 경기 일정을 소화해 더욱 심각성을 키웠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최근 김재환과 사진 촬영 등의 개별 접촉하셨던 팬 분들께도 자가키트 검사를 권해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B1A4 공찬은 오는 13일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재확진으로 마닐라 콘서트에 불참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연예계에도 다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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