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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지민 "김준호, 나래바에서 돌발고백... 교제 후 엉엉울며 행복" [SS리뷰]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5-25 05:38:31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돌싱 형들 앞에 처음으로 김준호 여자친구로 나선 김지민이 알콩달콩한 연애얘기를 털어놨다.



같은 소속사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으며 개그계 선후배로서는 물론이고 인간 김준호의 힘들고 어렵던 시기를 다 지켜본 김지민의 굳건한 의리와 사랑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2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드디어 김준호-김지민 커플을 동시에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깨끗해진 김준호의 집에 시기심이 발동한 이상민은 "집이 왜 이렇게 깨끗해?"라며 놀랐고, 탁재훈은 "지구본은 뭐야?"라고 시비를 걸었다.



김준호는 "여행 좀 가려고 한다, 지민이랑 함께. 형도 주식 말고 사랑에 빠져라"라고 말했다.
'돌싱포맨' 1년만의 열애남 등장에 형들이 혼돈에 빠진 가운데,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행여 실수라도 할까 촬영동의서를 요구했다.



종이에 손으로 쓴 촬영동의서에는 김지민과 함께 있을 때 해서는 안될 문구가 조목조목 적혀 있었다.
'위생 지적, 외모 비판 말아달라' '주식, 코인 돈 관련 이야기 하지말라' 등을 보던 이상민은 "지민이가 너 투자한 회사 상장폐지 된 것도 몰라?"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미쳤나봐"라며 화들짝했다.



이어진 문구에는 '추접스럽게 대놓고 소개해달라고 하지마라'는 내용도 있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가 창피해?"라더니 "나중에 헤어질거면 미리 헤어지는 것도 괜찮아. 더 아프다고"라며 조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에는 충격적인 문구도 적혀 있었다.
바로 '촬영 후 너네들 때문에 헤어지면 위약금 1억원을 지불한다'라는 것. 탁재훈이 "너네?"라고 황당해 하자 김준호는 "이걸 쓰다 보니까 갑자기 열이 받아서"라고 수습했다.







결국 김준호의 요구대로 촬영 동의서에 사인을 한 가운데, 김지민이 집을 찾았다.
한달음에 달려나간 김준호는 "예쁘게 하고 왔네?"라며 달달한 멘트를 쳤다.


수줍어하는 김지민의 등장에 탁재훈은 "여기가 어디라고 와?"라고 기선제압을 했고 김지민은 "제2의 나의 집?"이라며 한술 더 떴다.
그러더니 초인종을 누른 이야기를 하며 "사실 비밀번호를 아는데"라고 자폭해 폭소를 자아냈다.


여친의 등장에 좋아 어쩔 줄 모르던 김준호는 자꾸 스킨십을 하려 했고, 이상민은 "이렇게 되면 준호가 하차를 해야지"라고 경고했다.


두 사람의 첫만남을 묻자 김지민은 "농담처럼 사귀자는 말은 많이 했지만, 정식으로 한 건 나래 집에서 고백해서 '그래 그럼 만나보자'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체 언제 김준호가 남자로 보였냐?"고 묻자 "힘들고 불쌍할
때는 그냥 선배 같았는데, 어느 순간 불쌍함이 확 벗겨지는 때가 있었다.
일하면서 밝고 당당해지니까 남자로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에 대해 "한번은 지방으로 촬영을 가서 영상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거냐' 면서 울더라. 그게 너무 웃기면서도 귀여웠다"라고 말했다.


돌싱 형들의 압박인터뷰는 이어졌다.
비밀연애의 힘든 점을 묻자 김준호는 "혹시라도 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는데 발표되면 그게 불편할 수 있지 않나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영원한 사랑은 없어. 그래도 영원한 사람은 있어"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영원한 사람, 뭐? 채무자?"라고 놀렸다.


교제를 알린 뒤 좋아진 점을 묻자 김지민은 "벽 보고 앉지 않아도 되는 거. 마주보고 먹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라고 답했다.
김준호는 "내가 유명 연예인도 아니고 몰래 만나는 거 처음 해봤는데 되게 스릴 있었다.
약간 심장이 짜릿짜릿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니 '돌싱포맨'과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해야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김지민은 "일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만나는 건데"라며 정색했고, 김준호는 탁재훈을 향해 "재혼해도 나올 수 있는 세상 만들어준다며 형?"이라며 항의했다.


만약 김준호가 다시 백수가 되어도 괜찮냐고 하자 김지민은 "그건 좀 고민해봐야 할 것같다"고 했고 김준호는 "일하는 모습이 멋있었다는데 이거 하차하면 연애도 하차할 수 있어, 형.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하차는 여유를 갖고"라고 애원했다.
그러더니 "만약에 하차했다가 헤어지면 나 어디로 가? 최악의 결과야"라고 괴로워했다.


탁재훈이 "나 이 얘기도 들었어. 서장훈이 준비 중이래"라고 거들자 김지민은 "그건 아니다.
김준호 출연료가 훨씬 싸잖나. 반에반도 안될 걸? 우리가 헤어진척 하겠다.
뽀뽀도 숨어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차설에 무게가 실리자 김준호는 "나 하차시키면 형들도 평생 혼자 살아야해. 여자 만나기만 해봐, 아주"라며 울분을 토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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