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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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매혹적인 자태, 꿈꾸는 표정, 화려한 용모 등 ‘넘사벽’의 매력을 과시하며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우주안이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했다.
배우 배두나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패션쇼를 찾은 우주안은 패션쇼 참가는 물론 셀럽파티에도 초청돼 국제적인 위상을 마음껏 과시했다.
이번 패션쇼는 루이비통이 직접 설계한 크루즈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한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한 우주안은 “세계의 패션을 주도하는 루이비통의 매력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여러 나라의 많은 셀럽들과 패션 등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의 패션뷰티가 날로 발전하는 만큼 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주안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베이글녀’로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뷔하자마자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베스트 모델’상을 받으며 매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행사인 오토살롱을 비롯해 지스타, 서울모터쇼, 부산국제모터쇼 등 굵직한 행사에 모습을 보이며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또한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모델로 활동하며 서킷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에는 ‘제4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해 최고의 모델로 우뚝 섰다.
우주안은 노래실력도 대단해 2012년 걸그룹 레이티에서 싱글 앨범 ‘Lay. T’를 발표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특히 우주안은 지난 2020년 H·O·T의 멤버 강타와의 염문설이 터져 전국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 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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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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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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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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