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 튼 양예나, 본격적인 배우 행보
 | | 그룹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가 최근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가운데, 프로필 사진도 새롭게 공개했다. /스타베이스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가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소속사 스타베이스는 19일 새롭게 둥지를 튼 가수 겸 배우 양예나의 첫 프로필 사진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예나는 블랙톤과 화이트톤의 대비되는 무드 속에서 자신만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깊은 눈빛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예나는 지난 2015년 만 15세의 나이로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해 아이돌 가수로 7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올해 초 에이프릴 해체 후 연기자 도전을 본격적으로 선언한 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스타베이스와 계약을 맺었다. 양예나는 올 하반기 에이프릴 활동 시절 출연, 첫 주연을 맡은 뮤지컬 영화 'K스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star1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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