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가수 겸 배우 민호가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네이버 라이브 오디오쇼 'BEST CHOICE',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 시즌2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민호의 화보를 하퍼스바자가 11월호를 통해 2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민호는 전체적으로 따스한 톤의 무드에 티셔츠와 청바지, 컨버스를 구겨 신고 나른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장식을 덜어낼 때 본연의 아름다움이 보이는 것처럼 촬영 현장에서 민호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표현력이 유감 없이 발휘되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포를 깨우는 순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좋은 작품을 봤을 때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이 든다.
전시회를 관람하거나 운동 경기를 볼 때도 에너지를 느끼고 힘을 얻는다.
"라고 답변했다.
이어 "샤이니로 활동할 때는 더 나 다운 색깔을 보여주고,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걸 중점적으로 한다면 연기를 할 때는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선택해 최선의 연기를 하지만 역할 속에 더 잘 녹아 들기 위해 내 모습을 뛰어 넘으려 한다.
"고 샤이니 활동과 연기자로 활동할 때 중점적으로 두는 부분에 대해 밝혔다.
더 많은 민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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