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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예능시청률]'보이스킹' 또 자체 최고‥'화요청백전' 추격 개시
기사작성: 2021-05-04 19:00:49
'보이스킹'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신규 예능 '화요청백전' 첫 시작이 좋다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MBN '보이스킹'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의 자리를 3주 연속 유지하고 있다.


'보이스킹' 3회 시청률은 6.4%(닐슨코리아, 이하 전국기준)을 기록, 2회 방송분 6.2% 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총출동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한국 무용과 트로트의 조합으로 한국의 멋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한국 무용가 김도현부터 '트페라'(트로트+오페라)라는 새 장르를 연 성악가 장철준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개성을 뽐낸 실력자들이 킹메이커들을 사로잡으며 올크라운을 받았다.


본인의 분야를 제패하고 '보이스킹'으로 가수에 도전하는 이들의 무대도 눈에 띄었다.
배우 이광기는 애절한 사모곡으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며 5크라운을, 배우 강성진은 22년 만에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인생 캐릭터 '딴따라'로 완벽 변신해 올크라운을 획득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런가 하면 배구 월드 스타 김세진, 한국 복싱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김동희, 1세대 개그맨 김종국 역시 반전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가뿐하게 2라운드 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한 배우 송강을 닮은 12살 트로트 샛별 안율과 택배기사에서 트로트 가수로 인생 역전을 이룬 이용주가 가왕들에 못지 않는 소름돋는 무대로 킹메이커들의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2위는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이 차지했다.
이날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6%, 순간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치솟는 기록으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팀 상품, MVP 상품을 놓고 청팀과 백팀이 양보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쳤다.


먼저 ‘화요청백전’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 MC군단 이휘재, 박명수, 이찬원, 홍현희가 관악단의 환영 연주에 맞춰 활기차게 입장한 데 이어, 오늘의 선수단 청팀 양지은, 별사랑, 은가은, 황우림, 이만기, 김용임, 김혜연과 백팀 홍지윤, 김의영, 강혜연, 마리아, 설운도, 강진, 조혜련이 몸개그를 장착한 등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리 팀 전원에게는 한우세트, 승패 상관없이 투표를 진행해 뽑힌 MVP에게는 최고급 냉장고가 상품으로 수여되는 룰이 발표돼 선수단의 열정을 들끓게 했던 터.


청팀 김혜연-양지은-별사랑-은가은-황우림이 선전포고송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무대를 선사, 현장의 흥을 폭발시키자, 백팀 설운도-홍지윤-김의영-강혜연-마리아가 ‘보고 싶다 내 사랑’으로 반격 무대에 나서 시작 전부터 열기를 드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화요청백전’을 위해 축하사절단이 방문해 현장의 흥을 터트렸다.
임서원이 귀염뽀짝한 매력을 더한 ‘어깨춤’으로, 김희재가 완벽한 칼군무와 현장을 압도하는 노래실력을 발산한 ‘따라따라와’로 신곡 무대를 선보여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3위는 SBS '불타는 청춘'이 이름을 올렸다.
300회 방송분은 5.3%를 기록, 299회 방송분 4.8% 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신규 예능 프로그램 '화요 청백전'에 밀려 한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1위 '보이스킹'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된 것.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 현진영에 이어 박남정과 김정남이 새친구로 등장, 불청 패밀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댄스 신고식부터 시작해 과거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한 이 날 방송에서 무엇보다도 새친구들을 열광하게 한 것은 바로 불청마마 양수경의 푸짐한 ‘대게 한상’ 이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양수경은 비밀스러운 택배박스를 가지고 등장했다.
이번 주 공개된 박스 속 내용물의 정체는 바로 동해바다에서 직수한 신선한 대게였다.
힘 좋은 남동생 둘이 들어야 할 만큼 묵직한 대게를 꺼내놓은 양수경은 “대게찜, 대게 수제비, 대게 게딱지 볶음밥을 할 거다”라고 예고했고, 불청 패밀리들은 모두 환호했다.


이날 양수경이 준비한 정성스러운 대게 요리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청춘들은 추억의 나이트장으로 탈바꿈한 마을회관에서 역대급 댄스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4위는 KBS2 '노래가 좋아'가 4.9%를, 5위는 채널A '강철부대'가 4.8%를, 6위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3.3%로, 7위는 MBC '아무튼 출근!'이 2.7%로, 8위는 MBN '엄지의 제왕'이 2.1%로, 9위는 tvN '온앤오프'가 1.9%로, 10위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1.8%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MBN '보이스킹', SBS '불타는 청춘', TV조선 ‘화요청백전’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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