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김성령이 매니저를 구해준 사연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과 매니저가 종신계약을 맺은 특별한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령 매니저는 "이대로 죽는구나 싶은 순간 누나가 구해줘 살 수 있었다"며 하와이에서 겪은 구사일생 사연을 제보한다.
과거 김성령이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직접 물에 뛰어들었다는 것.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매니저를 위해 용기 있게 뛰어든 사연이 훈훈함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김성령 역시 매니저에게 "나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매니저는 생명의 은인 김성령을 위해 "누나가 은퇴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종신계약까지 맺었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누나는 취미과로반 회장"이라며 또 다른 제보를 했다.
뭐든 열심히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길 좋아하는 김성령은 매니저는 물론 배우들까지 특별한 취미 동호회에 회원을 대거 영입 중이라고 전해졌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