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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배우 윤박이 과거 대학가요제에 출전한 영상이 공개된 장면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솥밥 특집'으로 '연예가중계' 팀의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대학가요제'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자료 영상에서 대학생이던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열정적으로 드럼을 치는가 하면 어설픈 애드리브를 보이며 앳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6세의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한 것에 대해 가족들과의 반대에 부딪쳐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그는 지난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body oncontextmenu="return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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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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