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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파리 일정 마치고 미무라 日상의회장과 면담

techholic
등록일 2022-06-24 13:30
조회수 121

[테크홀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 회장이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상의회장을 만나 한일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일본을 찾는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미무라 아키오(三村明夫) 일본상공회의소 회장과 한·일 양국의 경제 교류 활성화와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 재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3일 일본 도쿄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9일 설립 100주년을 맞는 일본상의에 대한 축하의 뜻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일 양국 상의회장단 회의는 2017년까지 10월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어 오다가 한일 무역 갈등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2018년부터 중단됐다.

대한상의는 올해 11월 5년 만에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 회장은 일본에서 SK그룹 관련 일정도 소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대한상의 #일본상의 #한일경제교류 #한일상의 회장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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