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CU는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케어베어’와 손잡고 이색 굿즈가 동봉된 협업 상품 7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베어머리띠는 사탕과 과자, 코스튬용 호박 발광머리띠가 담긴 상품이며, 케어베어컵에는 핼러윈 전용 컵과 빨대·타투 스티커가 동봉됐다.
케어베어 LED스틱은 호박머리 모양의 LED등과 사탕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케어베어하우스 소형·대형 2종과 케어베어사각상자는 종합과자선물세트로 다양한 종류의 사탕, 과자, 초코바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어베어호박바구니는 호박머리 모양의 잭오랜턴 패키지에 호박사탕이 가득 담겼다.
CU는 이달부터 차별화 상품인 단짝캔디, 다쿠아즈, 쫀득한마카롱 등을 핼러윈 전용 패키지로 변경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소모임을 기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어베어와 손잡고 특별 기획 상품들을 선보인다”며 “협업 상품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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