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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2분기 매출 늘었는데…영업이익 13.8%↓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1-08-02 16:57:25
SK네트웍스가 2분기 렌털 사업 선전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확대됐다.
다만 같은 기간 정보통신, 호텔 사업 등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을 받으며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2조5418억원의 매출과 2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8% 감소했다.
SK네트웍스는 렌털 사업 핵심 자회사인 SK렌터카, SK매직의 성장세를 통해 코로나19 악재를 이겨낸 것으로 보고 있다.
SK렌터카는 제주지역 사업 호조, 중고차 매각가율 상승으로 매출과 수익 모두 증가했다.
장기렌터카 견적 확인, 계약 등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이지다이렉트’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미래를 위한 움직임도 활발했다는 평가다.
SK매직은 20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 보더리스 인덕션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삼성전자와의 제휴 협약을 통한 ‘스페셜 렌털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상품·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기준 SK매직 렌털 계정은 211만개로, 작년 동기보다 17만개 증가했다.
SK네트웍스는 SK매직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과 관련해 신규 제품 광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보통신, 호텔 사업 등은 코로나19, 불안정한 사업 환경 속에서 손실을 줄이고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SK네트웍스는 하반기 경영환경 변화를 주시하며 모빌리티·홈 케어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이 신규 모델을 출시하면서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 사업 실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여러 도전적인 환경 가운데 보유 사업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을 강화하고 미래가치가 있는 영역에 적극 투자해 시장의 신뢰와 사업 경쟁력을 더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하는 등 멈추지 않고 지속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 본사(삼일빌딩).[사진=SK네트웍스 제공]


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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