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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분기 영업익 159억원-전년비 49.6%↑
테크홀릭 기사제공: 2021-07-30 10:30:09

[테크홀릭] 한미약품이 올 2분기에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93억원, 순이익은 83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7%, 43.1% 성장했다.

이같은 실적은 올해 2분기 한미약품의 자체 개발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 달성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한미약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을 많이 받았던 북경한미약품은 전년 동기대비 119.9% 성장하며 작년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고 밝혔다.

혈압치료 복합신약 제품군인 아모잘탄패밀리는 283억원,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제품인 로수젯은 269억원,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은 122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특히 로수젯은 상반기 543억원을 달성하며, 국산약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이같은 매출액 100억원 이상 품목은 총 12종이다.

회사의 올해 상반기 처방매출은 전년대비 13.8% 증가해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시장 1위를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 이래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1위를 기록하며, 올해에도 이 순위가 지켜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작년의 부진을 극복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9.9% 성장한 595억원이었다. 주력 제품이자 진해거담제인 이탄징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678% 성장한 194억원, 어린이정장제 '마미아이'는 147.6% 성장한 136억원, 변비약 ‘리똥’은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분야도 순항 중이다. 회사는 올해 2분기, R&D에 매출대비 13.8%인 386억원을 투자했다.

첫 바이오신약인 '롤론티스'는 지난 3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은 데 이어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평택 바이오플랜트 현장 실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한미의 창조와 혁신,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의 탄탄한 성장과 자회사들의 안정적 실적,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가 선순환하는 한미만의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도 연결회계 기준 2분기 2353억원의 매출과 137억원의 영업이익, 10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한미사이언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8%, 순이익은 36% 증가했다.

#한미약품 #IR #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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